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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이기우, 새 신부와 반려견 테디와 함께하는 신혼집 공개…'애주' 김형준 매니저와 티키타카(전참시)

▲'전지적참견시점' 이기우 매니저 김형준(사진제공=MBC)
▲'전지적참견시점' 이기우 매니저 김형준(사진제공=MBC)
나이 42세 배우 이기우가 새 신부와 반려견 테디가 살고 있는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4회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이기우가 '애주'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중인 매니저 김형준과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우는 포근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혼집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테디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테디의 옷까지 직접 만드는 등 금손 실력 또한 발휘하며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낸다.

▲'전지적참견시점' 이기우(사진제공=MBC)
▲'전지적참견시점' 이기우(사진제공=MBC)
이어 ‘애주’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 중인 이기우 매니저 김형준의 정체가 공개된다. 같은 소속사 배우이기도 한 매니저 김형준은 이기우의 특별한 제안으로 매니저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테디와 함께 매니저의 집을 찾은 이기우는 월동 대비 깜짝 선물을 건네며 현실 ‘키다리 아저씨’ 면모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이기우는 오디션을 앞둔 매니저 김형준을 위해 즉석에서 메소드 연기 스쿨을 오픈, 연기 멘토로 나서 오디션 합격 비법을 전수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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