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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나이 4살 연하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와 결혼 비하인드 공개(속풀이쇼동치미)

▲'속풀이쇼동치미' 선우은숙(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선우은숙(사진제공=MBN)
나이 64세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하게 된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 이제 내 인생 좀 살면 안 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선우은숙이 연하 남편 유영재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하게 된 일화를 밝힌다. 지인의 동창회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던 중 유영재 아나운서가 "저도 혼자예요"라고 갑자기 밝혔다고 한다.

▲'속풀이쇼동치미' 선우은숙(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선우은숙(사진제공=MBN)
"속으로 왜 저런 이야기를 나한테 왜 해"라고 생각했던 선우은숙은 "저녁에 잘 들어갔냐? 아침에 좋은 음악을 보내주겠다"라는 문자를 받고 유영재 아나운서가 보내주는 음악이 맘에 들어 결국 진행하는 음악프로까지 듣게 되고 서서히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선우은숙은 재혼으로 세상에 주목받고 싶지 않아 조용히 관계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아프면 서로 법적인 책임이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동거인으로 소개해야 하는 것이 싫어 혼인신고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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