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18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6회는 ‘온통 너로 물든 세상’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파블리는 가을을 맞아 ‘검단산’ 등반에 도전한다.
박주호는 혼자서도 힘든 산행을 아이 셋과 도전하며 현 축구 선수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에 못지않게 아빠 박주호의 운동 DNA를 물려받은 찐건나블리는 남다른 체력을 자랑해 운동인 가족 포스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건후는 가팔라진 산길에도 끝까지 힘을 내고 넘어져도 의젓하게 일어나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3살인 막내 진우에게 등산은 큰 도전. 아빠 박주호의 걱정과 달리 진우는 ‘직찐’ 본능을 폭발시키며 날다람쥐처럼 산을 누벼 산악인 체질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페이스 조절에 실패해 금방 아빠 박주호의 한 팔에 폭 안겨 손짓으로 정상 등반을 재촉해 웃음을 유발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