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박수홍(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가 제43회 청룡영화상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던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결방한다.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평소보다 50분 늦게 방송하지만 기존 방송을 편집한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열리는 제43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브로커', '킹메이커', '한산: 용의 출현', '헌트', '헤어질 결심'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다섯 작품은 다양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