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학영(사진=예학영 SNS)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이 향년 40세로 사망했다.
예학영은 지난 24일 오전 숨졌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학교에 차려진 빈소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추모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에 마련됐다.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 강동원, 공유, 주지훈 등과 함께 톱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
MBC 시트콤 '논스톱4', 영화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바리새인' 등에 출연했다.
고인은 2018년 연예 활동을 완전히 접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