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4'(사진제공=채널A)
3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국대 동문 이덕화X이경규, 코미디언 듀오 이수근X김준현 그리고 아쿠아맨 이태곤X히트맨이 팀이 되어 대결을 펼친다.
이번 갈치 낚시는 팀전으로 진행된다. 낚시 시작 후, 여기저기서 히트가 나오지만 가운데 자리를 뽑은 이수근, 김준현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두 사람은 힘든 자리에서도 열심히 낚시를 하지만 뒤처지는 조황에 의기소침해하고. 설상가상 갑자기 김준현의 낚싯대가 부러지는가 하면 이수근은 낚싯바늘에 손가락이 찔려 피를 보는 유혈사태까지 벌어진다.

▲'도시어부4'(사진제공=채널A)
낚시 후 이어진 식사 시간에는 히트맨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육탄전이 벌어져 웃음바다가 된다. 히트맨의 정체가 너무나 궁금했던 이경규와 이덕화가 그의 가면을 벗기기 위해 달려들어 덮친 것. 이에 제작진들이 긴급 투입되어 두 사람을 제지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