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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장우혁, 어머니 60년 전 CF 스타?…신성 "아버지는 어머니와 입맞춤 無"

▲'효자촌' 5회(사진 제공=ENA)
▲'효자촌' 5회(사진 제공=ENA)
'효자촌' 장우혁 어머니가 60년 전 극장 CF를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하는 ENA ‘효자촌’ 5회에서는 상상초월 오답이 난무한 ‘효자 오락관’이 펼쳐져 안방에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효자촌 입주민들은 한 자리에 모여 부모-자식간의 교감도를 알아보는 ‘효자 오락관’을 진행한다. 모두가 “꼴찌는 면하자”며 전의를 다진 가운데, ‘스피드 게임’이 시작된다. 가장 먼저 출전한 신성은 문제를 본 뒤, “엄마가 여름에 까먹는 것은?”이라고 힌트를 준다. 하지만 신성의 아버지는 “마늘!”이라며 엉뚱한 오답을 발사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유재환은 ‘코스모스’를 무려 인공위성으로 설명해, ‘母리둥절’을 유발한다.

▲'효자촌' 5회(사진 제공=ENA)
▲'효자촌' 5회(사진 제공=ENA)
기상천외한 설명과 오답 퍼레이드로 빵빵 터진 ‘스피드 게임’에 이어 친밀감을 상승시켜줄 종목들이 속속 등장한다. 그중 제작진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겠다”고 밝히자, 아들들은 “네?”라며 두 귀를 의심한다. 특히 신성은 “우리 아버지는 어머니랑도 입맞춤 안하는 분인데~”라며 ‘찐’ 탄식을 내뱉는다. 하지만 본격 게임에 돌입하자 모두가 사투(?)를 벌이는데, 이를 본 MC들은 폭소하면서도 “저런 스킨십이 거의 50년 만일 것”이라며 가슴 찡한 표정을 짓는다.

모든 게임이 마무리 된 뒤, 효자촌 입주민들은 부모-자식간의 정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장우혁 어머니는 “나도 60년 전에 극장 CF를 찍었다”고 밝히고, 장우혁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깜짝 놀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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