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자촌' 5회(사진 제공=ENA)
1일 방송하는 ENA ‘효자촌’ 5회에서는 상상초월 오답이 난무한 ‘효자 오락관’이 펼쳐져 안방에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효자촌 입주민들은 한 자리에 모여 부모-자식간의 교감도를 알아보는 ‘효자 오락관’을 진행한다. 모두가 “꼴찌는 면하자”며 전의를 다진 가운데, ‘스피드 게임’이 시작된다. 가장 먼저 출전한 신성은 문제를 본 뒤, “엄마가 여름에 까먹는 것은?”이라고 힌트를 준다. 하지만 신성의 아버지는 “마늘!”이라며 엉뚱한 오답을 발사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유재환은 ‘코스모스’를 무려 인공위성으로 설명해, ‘母리둥절’을 유발한다.

▲'효자촌' 5회(사진 제공=ENA)
모든 게임이 마무리 된 뒤, 효자촌 입주민들은 부모-자식간의 정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장우혁 어머니는 “나도 60년 전에 극장 CF를 찍었다”고 밝히고, 장우혁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깜짝 놀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