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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엄용수) 나이 70세에 이혼 패러다임 제시 "세 번 결혼했지만 항상 같은 집 살고 있다"(돌싱포맨)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나이 70세 엄영수(엄용수)가 파격적인 이혼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을 기념해 연예계 대표 돌싱들이 다시 만나 환장의 케미로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1년 만에 다시 모인 돌싱들은 서로의 근황을 확인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1년 사이에 이성과 데이트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의외의 인물이 핑크빛 소식을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반면, 새 돌싱 멤버로 합류한 가수 조관우는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이 왔었다’라며 충격적인 일화를 전해 돌싱들이 전원 경악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이어 삼혼에 성공한 돌싱들의 우상 ‘엄영수’가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돌싱들은 ‘세 번 결혼했지만 항상 같은 집에 살고 있다’는 엄영수에게 “비밀번호 헷갈린 적 있냐‘, “집에서 전 인연의 흔적을 발견한 적 있냐”는 등 어처구니없는 질문 세례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엄영수는 ‘이혼에도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라며 레전드 돌싱다운 파격적인 이혼 패러다임을 제시해 현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블라인드 뒤로 한 돌싱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하며 돌싱판 ‘우정의 무대’가 펼쳐졌다. 어머니의 그림자가 나타나자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어머니가 확실하다고 우기던 돌싱들은 “우리 아들은 잘생겼지만 연애는 못 한다”, ”돈은 없지만 착하다“ 라며 조금 부족한 아들의 특징을 말하는 어머니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

한편, 돌싱들의 처절한 생존 게임인 ‘커플 먹물 줄넘기’도 진행됐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먹물 폭탄을 맞은 돌싱들은 역대급 짠내 폭발 비주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몸개그까지 선보여 현장이 초토화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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