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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 트롯맨' 뽕끼왕성 남승민, 트롯남친 꺾고 팀 데스매치 생존…'예심 3위' 박민수 탈락 위기

▲'뽕끼왕성' 남승민(왼쪽)(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뽕끼왕성' 남승민(왼쪽)(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투표 2위 '뽕끼왕성' 남승민이 '트롯남친' 박민수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3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일대일 팀 미션에서 승리한 팀은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만, 패배한 팀은 모두 탈락 후보가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됐다.

앞선 네 번의 대결에서는 트롯레인저, 개띠클럽, 짬바, 불사조가 승리해 다음 라운드로 전원 진출했다.

마지막으로는 MZ세대들의 대결이었다. 1997년생부터 1999년생 공훈, 오혜빈, 김정민, 박민수가 모인 '트롯남친'은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로 무대를 꾸몄다. 트로트 원석들의 귀여움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이들의 상대 팀은 '뽕끼왕성'으로 1999년생부터 2002년생남승민, 이수호, 김태수가 모인 팀이었다. 이들은 나훈아의 '아이라예'를 열창했다. 세 사람은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승부의 결과는 9대 4로 '뽕끼왕성'이 승리했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4회 예고편에는 패배한 팀의 에이스들이 팀을 대표해 무대에 오르는 모습들이 담겼다. 또 본선 2차 미션은 1대1 라이벌 미션으로 예고됐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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