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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나이 마흔 엄마 집 거주…이승철, "엄마 옆에 있으면 장가 못 간다" 조언

▲'신랑수업' 김용준(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김용준(사진제공=채널A)
나이 마흔 SG워너비 김용준이 연예계 절친 유연석과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7회에서는 이승철에게 신랑수업 면접을 받은 SG워너비 김용준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은 김용준을 만나자마자 “얼굴이 좋아졌다. 뭐 좀 했는데?”라며 예리한 촉을 가동한다. 이에 김용준은 “예전에 선배님이 하신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 눈이 점점 안 떠지더라”며 시술 폭로를 한다. 하지만 이승철은 “난 안했어~”라고 철벽을 치며, ‘자연산’임을 강조한다.

▲'신랑수업' 김용준(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김용준(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김용준은 이승철에게 대접할 특별한 ‘웰컴 푸드’를 만들며,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이승철은 그의 곁에 서서 "어디에 사냐"며 ‘호구조사’에 들어간다. 특히 이승철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김용준에게 "엄마 옆에 있으면 장가 못 간다"며 호러급 조언을 건네 짠내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대화 중 김용준은 연예계 절친들이 누군지 밝히고, 이승철은 “유연석씨? 나 완전히 팬인데!”라며 급 흥분한다. 이에 김용준은 즉석에서 유연석과 전화 연결을 시도해, 스튜디오를 혼돈의 카오스로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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