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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친구들, 막걸리&전ㆍ삼겹살 맛집ㆍ노래방 등 한국 회식 문화 코스 체험(ft. 파브리)(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친구들이 막걸리와 전, 삼겹살 맛집을 찾아 푸짐하게 즐긴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찾은 이탈리아 스타 셰프 3인방이 한국 회식 문화 코스를 체험한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이탈리아 친구들은 “한국 음식의 심장에 닿겠다”며 의욕을 불태운다. 특히 K-회식 문화에 대한 높은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깜짝 등장한 호스트 파브리와 격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나누기도 잠시, 바로 K-회식 문화를 찾아 나선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날 친구들은 파브리가 준비한 회식 문화 코스를 막걸리와 전, 삼겹살로 푸짐하게 즐긴다. 이탈리아 친구들은 미슐랭 셰프다운 품격 있는 먹방으로 시선을 끈다. 술과 음식은 코로 먼저 냄새를 맡고 입으로 음미한다. 이어 음식들의 요리법을 이탈리아에 가져갈 기세로 재료며 레시피까지 분석에 나선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어 ‘회식의 꽃’ 노래방으로 향한다. 처음 방문한 한국 코인 노래방에서 시작된 이탈리아 셰프 아재들의 노래가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음정과 박자 무시는 기본이고, 탬버린을 흔들며 신나는 춤까지 선보인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전문가 포스를 뽐내던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K-노래방에 푹 빠져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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