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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빠니보틀 없이 볼리비아 시위 뚫고 라파스 투어…데스로드ㆍ집라인 체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볼리비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볼리비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기안84가 빠니보틀 없이 시위가 한창인 볼리비아 라파스 시내를 지나 데스로드, 집라인을 경험한다.

8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두번째 나라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이시언, 빠니보틀과 떨어져 그가 하고 싶었던 남미 여행의 로망인 현지인들과 교감을 실현한다.

자유 여행을 나서기 전 이른 새벽, 잠을 자고 있던 기안84는 다급하게 두들기는 문소리에 갑작스럽게 일어나게 된다. 그를 깨운 이유는 숙소 앞 도로가 봉쇄되기 전 서둘러 도시에서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 초유의 사태 속 기안84는 허겁지겁 짐을 챙겨 숙소를 떠난다.

기안84는 끊임없이 달리는 중 점점 좁아지는 도로와 가파른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데스 로드'에 도착한다. '데스 로드'는 안정장치 없이 낭떠러지와 맞닿은 도로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죽음의 길이다.

기안84는 "여기가 빠니가 말한 '데스 로드'구나"라며 차에서 내려 아찔한 '데스 로드'의 풍경을 감상한다. 또 기안84는 '데스 로드'에서 묘비를 발견하고 정성을 다해 기도를 올리며 '볼리비아'에서도 100% 적응한 모습을 보인다.

기안84는 서둘러 자리를 옮겨 목적지를 향해 달려간다. 기안84가 도착한 목적지의 끝에서 마주한 것은 절벽과 절벽을 잇는 집라인. 기안84는 집라인의 끝을 보고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시언과 빠니보틀은 '라파스' 시내 투어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들은 기안84 없이 '찐' 행복 미소를 짓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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