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비즈엔터DB)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1일 "2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아이브의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팬클럽 선예매부터 치열한 '티켓 전쟁'을 확인시키며 매진을 기록했다.
'더 프롬 퀸즈'에서 아이브는 그간 선보이지 않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브(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또 아이브는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 잡지 NME가 꼽은 '더 NME 100 :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포 2023(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3)'은 물론, 미국 그래미(GRAMMYS)가 뽑은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걸그룹으로 선정됐다.
한편,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는 오는 2월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에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12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