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엔시티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은 9일(현지시간) 두 번째 월드 투어 북남미 추가 공연의 첫 개최지인 미국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United Center)에서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열고 1만여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질주’, ‘영웅’, ‘Faster’, ‘Sticker’, ‘Cherry Bomb’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백야’, ‘Back 2 U’, ‘내일의 나에게’ 등 감성 발라드까지 총 32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 약 3시간의 러닝 타임을 빈틈없이 채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NCT 127(엔시티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시카고가 쟈니의 고향인 만큼 쟈니는 “시카고에서 공연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오늘 최고로 즐겨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NCT 127의 팬이어서 자랑스럽고, 여러분께도 제가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길 바라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NCT 127(엔시티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시카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NCT 127은 1월 11일(현지시간) 휴스턴 공연으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가며, 1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로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