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차은우(사진제공=티빙)

'아일랜드' 차은우가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바티칸 최연소 사제 '요한'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초반, 차은우는 악귀를 구마하면서 평온한 표정으로 기도문을 외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는 예언서 속 등장하는 구원자 원미호(이다희)를 만나 '누나 덕후' 면모를 발산했고, 원미호를 "누나"라고 부르며 계속해서 뒤를 따라다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지난 6일 공개된 3~4화에서는 구마 사제 '요한'으로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차은우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했지만, 놀라운 습득력과 차진 액션으로 "완벽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차은우는 정염귀를 구마하는 강렬한 모습은 물론, 반전되는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차은우의 새로운 연기에 시청자들은 물론,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5~6화는 오는 13일 금요일 정오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