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파티 메뉴’를 주제로 한 2023 첫 번째 우승메뉴가 공개된다.
스페셜 평가단으로 선우은숙이 참여했다. 선우은숙이 등장하자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차예련은 “우리 엄마 얼굴 피셨어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최근 유영재 아나운서와 결혼,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선우은숙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선우은숙을 보며 반가움을 전한 이는 또 있다. 선우은숙과 마찬가지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새신랑 박수홍이었다. 박수홍은 “저도 있어요. 수홍이에요”라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선우은숙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 “조만간 신혼끼리 한 번 만나요”라며 더블 데이트를 제안했다.
이외에도 이날 선우은숙은 신혼의 즐거움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C 붐 지배인이 신혼생활에 대해 묻자 “조금 달달합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신혼 집에 같이 살다 보니 늘 같이 먹어서 살이 좀 쪘다”, “아주 행복하다” 등 거침없이 행복함을 표현한다. 또한 거침없이 솔직한 평가로 편셰프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며 평가단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