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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모친상…캐나다서 귀국 병상 지켜

▲이휘재(비즈엔터DB)
▲이휘재(비즈엔터DB)
방송인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휘재의 어머니 김신자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78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다.

캐나다에 머물던 이휘재는 최근 모친의 병환이 위중해지자 귀국했다. 앞서 이휘재는 데뷔 30년 만인 지난해 8월 휴식기를 갖기 위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한편 이휘재는 1992년 데뷔한 후 '일밤', '스펀지', '상상플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0년 문정원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낳은 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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