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오킹(사진제공=MBC)
샌드박스네트워크는 17일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 오킹이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디오스타'는 800회를 맞이해 '팔팔하게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킹 외에도 예능 대부 이경규, 개그맨 김준현, 배우 권율이 출연해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킹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지상파 첫 예능 신고식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오킹은 800회 세리머니로 본인의 시그니처 개인기인 무릎춤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경규, 오킹(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한편 오킹은 18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유튜브, 트위치는 물론 카카오TV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왓챠 '도둑잡기' 등 다채로운 웹예능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스킵'에 스키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동아TV '이거MONEY'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