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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ㆍ이범학ㆍ김준선ㆍ노이즈 멤버 한상일ㆍ최용준, 나이 잊은 꽃 미모로 90년대 추억 소환(국가가부른다)

▲‘국가가 부른다’ 이상우, 이범학, 김준선, 노이즈 멤버 한상일, 최용준(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이상우, 이범학, 김준선, 노이즈 멤버 한상일, 최용준(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이상우, 이범학, 김준선, 노이즈 멤버 한상일, 최용준 등 나이 잊은 꽃미남들이 추억의 명곡들로 추억을 소환한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44회는 ‘소원을 말해봐’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국가부’ 요원들은 새해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무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등장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명곡들도 이어진다. 90년대 메가 히트곡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으로 등장한 이상우는 변함없는 미성 보이스로 단숨에 관중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창근과 함께 1988년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곡 ‘슬픈 그림 같은 사랑’으로 황홀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상우는 박창근의 “외모와 목소리가 나와 닮았다”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여준다.

이범학은 ‘이별 아닌 이별’을 부르며 등장한다. 이범학의 변함없는 훈남 외모에 빠진 홍현희는 “원조 훈남 오빠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훈남이다”라며 소녀 모드로 그를 맞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규석 또한 기타 연주와 함께 ‘기차와 소나무’를 열창하며 꽃중년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김준선은 ‘아라비안 나이트’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90년대 최고 인기 그룹 노이즈의 멤버 한상일은 히트곡 ‘상상 속의 너’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낸다. 드라마 ‘갈채’의 주연 배우 최용준 역시 ‘갈채’를 열창하며 90년대 추억을 제대로 소환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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