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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나이 한 살 연하 치과의사 남편에 불만 토로 "우리 엄마는 힘들어서 아이 못봐"(속풀이쇼동치미)

▲'속풀이쇼동치미' 이인혜(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이인혜(사진제공=MBN)
나이 43세 배우 이인혜가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어머니, 저희도 이번 설엔 여행 다녀올게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혜가 남편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치과의사인 남편의 자상한 면모에 반해 결혼을 한 이인혜는 결혼 후에도 자신을 잘 이해해주고 생각해줘서 배려심이 많은 남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자녀 계획 중 남편은 한국무용 인간문화재이신 이인혜의 어머니가 아이를 잘 볼것 같다며 계속 이야기해 엄마를 좋게 생각해 줘서 고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시누이의 아이를 키우신 시어머니도 아이를 잘 키워주실 것 같아 시어머님께 부탁하자고 말하니 이해심이 많은 줄 알았던 남편은 "우리 엄마는 힘들어서 이제 아이는 못키워"라며 뻔뻔한 발언을 해 놀랐다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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