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싱가포르 궁깨비투어(사진제공=SBS)
'미우새' 이상민, 이동준, 김준호, 허경환이 싱가포르 여행에 나서 미슐랭 송파 바쿠테(갈비탕) 본점 식당에서 감탄했다. 이에 앞서 덕투어 및 부자 분수쇼를 체험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궁'상민이 준비한 싱가포르 밤도깨비 투어 2탄이 그려졌다.
▲'미우새' 싱가포르 궁깨비투어(사진제공=SBS)
지난 주, 새벽부터 시작된 상민표 밤도깨비 여행에 할말을 잃고 만 이동준, 김준호, 허경환. 이상민은 이번엔 특별히 부자가 될 수 있는 쇼를 보여주겠다고 앞장섰다.
이상민은 부자를 만들어주는 분수교를 보여주겠다고 어딘가로 데려왔다. 이상민은 "분수 안에 들어가서 시계방향으로 세바퀴 돌면 부자가 된다"라고 말했다.
▲'미우새' 싱가포르 궁깨비투어(사진제공=SBS)
김준호는 "이것도 공짜냐? 혹시 인터넷에 싱가포르 공짜를 찾아보고 온 것 아니냐"라며 투덜댔다.
이어 이상민은 덕투어를 타고 싱가포르 시티를 여행했다. 하지만 이동준, 김준호, 허경환은 불편한 승차감으로 화를 참지 못했다.
▲'미우새' 싱가포르 궁깨비투어(사진제공=SBS)
이들은 송파 바쿠테(갈비탕) 본점에 들러 싱가포르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상민은 스몰 사이즈를 시켰고 모두가 불만을 터트렸다. 하지만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맛에 모두 엄지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