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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K5리그 충북음성 '금왕FC'와 맞대결…류은규 미드필더 변신 임남규와 '규규라인'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어쩌다벤져스'가 K5리그 충북 음성의 강호 ‘금왕FC’와 새해 첫 대결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설날에도 비상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어쩌다벤져스’가 2023년 새해 첫 경기 상대로 충북의 강호 ‘금왕FC’를 만난다. 안정환 감독은 선수 포지션에 변화를 시도하며 새해 첫 승을 노린다.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제공=JTBC)
이날 ‘어쩌다벤져스’와 ‘금왕FC’의 맞대결은 일주일 내내 축구하는 남편들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달라는 ‘금왕FC’ 아내들의 신청으로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2022년 충북 음성군 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물론 충북 도지사배 대회 석권 이력까지 있는 강팀으로 ‘어쩌다벤져스’가 ‘금왕FC’ 아내들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결과가 궁금해진다.

상대가 철저한 사전 조사를 하고 온 만큼 안정환 감독은 노출된 전력을 대비하기 위한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든다. 특히 ‘어쩌다벤져스’의 대표 공격수 류은규를 우측 공격형 미드필더로 파격 변경, 새 포지션을 맡게 된 류은규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제공=JTBC)
류은규는 포지션이 바뀌었음에도 임남규와 믿고 보는 ‘규규라인’의 활약을 이어가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동국 수석 코치는 물 오른 류은규의 플레이에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게 좋다”고 감탄했고 안정환 감독은 임남규와 류은규의 멋진 합작에 “이제 웬만한 팀은 두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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