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천룡팔부: 교봉전' 견자단, 런닝맨 이어 '아침마당' 출격…윤형빈ㆍ조혜련ㆍ나태주ㆍ신이지 총출동

▲'아침마당' 견자단(사진제공=KBS1)
▲'아침마당' 견자단(사진제공=KBS1)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의 주인공 견자단이 '아침마당'에 출격한다.

견자단은 23일 방송되는 KBS1 '아침마당'에 홍콩 영화계의 대부이자 총감독 왕정 감독과 함께 출연한다.

견자단은 영화 '천룡팔부 : 교봉전'에서 제작, 감독, 출연, 무술까지 1인 4역을 소화했다. 무려 13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그가 생애 첫, 대한민국 토크쇼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 놓을지 기대된다.

▲'아침마당' 윤형빈(사진제공=KBS1)
▲'아침마당' 윤형빈(사진제공=KBS1)
레전드 액션 스타를 환영하기 위해 액션에 진심인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단이 함께했다. 태보 다이어트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고, 지금은 축구로 심신 수련 중인 조혜련(코미디언)과, 이종 격투기에 진심인 파이터 윤형빈(코미디언) 그리고 한국 최초 태권도 품새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했던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수)와 무협 액션 덕후, 신이지(감독)까지 총출동한다.

누구보다 액션에 진심이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액션을 그만두고 싶다는 견자단의 충격 고백을 시작으로 배우가 아닌 아빠, 남편으로서의 견자단의 반전 매력과, 홍콩 영화의 대부 왕정 감독이 한국에서 영화를 찍게 된다면 꼭 함께하고 싶은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한편 '천룡팔부: 교봉전'은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녹정기’ 등을 포함 전 세계 3억 부 이상 판매 부수를 기록한 무협 소설의 창시자이자 신필로 불리는 김용 작가의 레전드급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세계관 속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교봉’을 주인공으로 전개, 무협 팬들, 액션 팬들, 영화 팬들, 원작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