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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로우파이 미니: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 발매

▲'로우파이 미니: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CHILL)’(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우파이 미니: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CHILL)’(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명곡이 로우파이 음악으로 재탄생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로우파이(lo-fi) 장르의 두 번째 음악 앨범, '로우파이 미니: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CHILL)’을 발매했다.

로우파이 장르는 힙합, 하우스, 재즈에 뿌리를 둔 음악 장르로 심박수와 일치하는 분당 70~90 비트의 음악을 뜻한다. 집중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 도움이 되는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가사 없이 차분한 리듬이 반복돼 젊은 층 사이 ‘노동요’로도 각광받고 있다.

디즈니는 2022년 3월 첫 로우파이 앨범인 '로우파이 미니: 집중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FOCUS)’을 출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은 <겨울왕국2>의 “Into the Unknown”부터 <라이온 킹>의 “I Just Can’t Wait to be King”, <토이 스토리>의 “You’ve Got a Friend in Me” 등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곡으로 이루어졌으며, 실제로 해당 앨범 수록곡은 합산 약 130만 유튜브 누적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된 '로우파이 미니: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CHILL)’은 전 세계 최고의 로우파이 뮤지션들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의 유명 애니메이터 마크 헨(Mark Henn)이 작업한 앨범 커버 아트워크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은 <라이온 킹> 수록곡부터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겨울왕국>의 “Let It Go”,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차지한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We Don’t Talk About Bruno” 등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총 16곡의 디즈니 대표 히트곡들이 로우파이 장르로 재탄생했다.

디즈니의 두 번째 로우파이 앨범에는 재지너프(Jazzinuf), 팀 아스트로(Team Astro), 사군(Sagun), 이비(eevee) 등 전 세계 유명 로우파이 장르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로우파이 미니: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CHILL)’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 플로,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 다양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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