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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오모리와 홋카이도, 그림 같은 겨울 왕국(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세계속으로' 일본 아오모리, 홋카이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일본 아오모리, 홋카이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눈과 낭만이 내리는 겨울 왕국, 일본 아오모리와 홋카이도 여행을 떠난다.

25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눈 닿는 곳곳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일본의 겨울 왕국, 아오모리와 홋카이도를 소개한다.

▲'걸어서세계속으로' 일본 아오모리, 홋카이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일본 아오모리, 홋카이도(사진제공=KBS 1TV)
아오모리에는 운행한 지 무려 100년 가까이나 되었다는 스토브 열차가 있다. 아날로그 감성의 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설경 속을 달려본다.

1929년, 전기도 전화도 없이 깊은 산속에서 시작된 온천. 번잡한 현대 문명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시간이 멈춘 듯 평화로운 이곳에서 온천을 즐겨 본다.

▲'걸어서세계속으로' 일본 아오모리, 홋카이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일본 아오모리, 홋카이도(사진제공=KBS 1TV)
홋카이도의 해안 도시, 아바시리. 러시아와 맞닿은 최북단에 위치해 러시아에서 떠내려오는 얼음덩어리 ‘유빙’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거대한 얼음 바다 속을 자유자재로 다녀보는 ‘유빙 걷기 체험’에 도전한다.

▲'걸어서세계속으로' 일본 아오모리, 홋카이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일본 아오모리, 홋카이도(사진제공=KBS 1TV)
산 곳곳에서 화산 활동이 진행 중인 이오산에 올라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와 연기를 직접 본다. 이오산의 온천물이 흐르는 길을 따라가면 나타나는 일본 최대 크키의 칼데라호, 굿샤로 호수.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진귀한 광경을 만나 본다.

시선을 사로잡는 ‘소운쿄 빙폭 축제’와 지역 주민들이 만든 눈 조각상들로 가득한 ‘아사히카와 겨울 축제’까지! 겨울 왕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해 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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