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인하(사진제공=메타체인그룹)
공연의 기본 콘셉트는 '소극장 록(ROCK) 페스티벌'로 권인하는 젊은 에너지를 위해서 밴드 멤버들도 모두 20대 멤버들로 구성했다.
권인하는 "그간 여러 장르의 음악을 시도했지만 제가 제일 잘할 수 있고, 들려드리고 싶은건 결국 록(ROCK) 이다"라며 "소극장이지만 에너지가 미친듯이 터지는 록페스티벌같은 공연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젊은 친구들이 알만한 곡들부터 외국의 록 명곡들까지 다채롭게 선곡한다. 유튜브에서 화제가 됐던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이나, 최근 역주행으로 유명해진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과 대한민국 음악팬들이 사랑하는 퀸, 오아시스, 메탈리카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권인하는 한편 향후 가수 인생 목표에 대해 “BTS가 3연속 그래미 노미네이트되는등 K-POP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노래하고 도전해서, K-POP의 레전드로 남기 보다는, 여전한 현역이자 새로운 케이팝 카테고리로서 세계인들한테 각인되는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