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불나방' 20번 새 멤버는 누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불나방이 20번 새 멤버 채연과 함께 FC 탑걸 다영과 대결한다.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는 챌린지리그 개막전 'FC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대 'FC 발라드림'의 대결이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전이 예고됐다. 시즌3에서 우승한 'FC 탑걸'과 시즌1 챔피언 'FC 불나방'의 대결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 챔피언 'FC 불나방'은 다음 시즌에 챌린지리그로 강등됐다. 시즌2 챔피언 'FC 국대패밀리'도 그 다음 시즌 챌린지리그로 강등되며 '골때녀' 우승 징크스가 생겼다.
시즌3 챔피언 'FC 탑걸'도 징크스의 희생이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몸싸움과 드리블을 섭렵한 'FC 탑걸' 다영의 성장에 이을용 감독이 감탄했다.
그런 '탑걸' 다영을 상대로 'FC 불나방'의 피지컬 삼총사 홍수아, 강소연, 박선여이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20번 새 멤버가 투입된다.
'FC 불나방' 새 멤버 20번 선수는 채연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