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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ㆍ배동현ㆍ최승국ㆍ김상욱ㆍ이호준 등 격투기 파이터 팀,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시즌3 도전장

▲김동현 대 박준용(사진제공=JTBC)
▲김동현 대 박준용(사진제공=JTBC)

격투기 선수 박준용, 배동현, 최승국, 김상욱, 이호준 등으로 구성된 파이터 팀이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시즌3에 도전장을 내민다.

1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프로 파이터 팀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1호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과 UFC 신흥 강자 '아이언 터틀' 박준용의 1 대 1 스파링 대결이 성사된다. 선후배 파이터의 빅매치에 '어쩌다벤져스' 모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김동현과 박준용은 탐색전 없이 바로 정면 대결에 돌입한다. 차원이 다른 펀치 속도와 위빙, 서로 방어 없는 난타전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은 "김동현 너무 많이 맞는다", 이형택이 "김동현 원래 안 맞는 스타일이라 그랬는데 많이 맞는데?"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축구 능력 테스트'에서는 ’멸치벤져스‘ 자리를 노리는 축구 선수 출신 최승국이 등판한다. 최승국은 볼 관리와 공수 전환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멸치벤져스'를 긴장시키더니 이대훈, 강칠구, 허민호를 상대로 3 대 1 볼 키핑에 도전,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파이터 팀에서김동현을 깜짝 놀라게 만든 키퍼 실력자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용은 격투기가 부업이고 축구가 본업인 비선출 에이스라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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