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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K-POP 팬덤 사로잡은 레전드 무대 '반응 HOT'

▲'피크타임' (사진 = JTBC 제공)
▲'피크타임' (사진 = JTBC 제공)
'피크타임'이 K-POP 팬덤을 사로 잡았다.

지난 8일 마감된 JTBC '피크타임(PEAK TIME)'의 첫 번째 공개 방청에 대한 시청자들의 신청이 쇄도했다.

'피크타임'은 오는 17일 첫 번째 공개 방청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참가팀들의 무대를 직접 공개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방청 관객 모집을 공지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17일이 평일임에도 많은 신청자들이 몰리며 '피크타임'의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하게 한다. 이 가운데 외국인도 약 10%의 비중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피크타임'의 콘텐츠 통합 조회수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매회 동시 중계 이후에도 자발적인 콘텐츠 재생산 및 업로드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피크타임' 측 관계자는 "첫 번째 공개방청에 높은 참여 열기를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매 회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참가팀들이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돌 서바이벌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고 있는 '피크타임'은 서바이벌 라운드, 라이벌 매치에 이어 연합 미션을 진행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공개 방청도 예고된 만큼 '피크타임'이 레전드 무대로 화제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고 있으며, 틱톡을 통해 전 세계로 동시 중계된다. 틱톡과 더불어 넷플릭스, 일본 티비아사히, 아베마, 라쿠텐 비키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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