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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친구들, 해동용궁사ㆍ황령산 전망대ㆍ언양불고기 등 부산 여행 만끽(ft. 팀)(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팀이 영국친구들과 해동용궁사, 황령산 전망대, 언양불고기 등 부산 여행을 만끽한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팀과 영국 아빠 3인방의 완전체 모임이 포착된다.

팀이 사는 곳인 부산을 줄곧 궁금해하던 영국 친구들은 이날 방송에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부산으로 향한다. 공항에서 만나자마자 진한 포옹을 나눈 이들은 팀의 리드로 본격적인 부산 여행에 나선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팀의 끊이지 않는 부산 자랑을 들으며 친구들이 도착한 첫 번째 장소는 바로 해동용궁사다. 108계단을 지나 해동용궁사에 도착한 이들은 바다와 맞닿은 사찰의 아름다운 전경에 연신 감탄하며 여유를 즐긴다.

해동용궁사에서 소원을 빌면 적어도 한 가지는 꼭 이루어진다는 팀의 말에 친구들은 기왓장에 각자의 소원을 적고 참배한다. 특히 친구 중 리가 유독 열심히 소원을 빌어 눈길을 끈다. 천 명의 직원을 거느린 총괄이사 리의 소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해동용궁사에 입성한 친구들은 바다까지 이어지는 길을 걷던 중 ‘득남불’을 발견한다. 팀은 친구들에게 득남불의 배를 문지르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을 알려준다. 팀은 실제로 본인도 득남불을 만지고 아들을 낳았다며 전설에 힘을 싣는다.

팀은 친구들에게 아들을 더 낳고 싶으면 동상의 배를 만져보라 권유한다. 세 친구 모두 싫은 내색을 비추며 득남불 만지기를 거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친구들은 해동용궁사에서 참배하며 득남 대신 다른 소원들을 빌었다.

이후 친구들이 부산에 오면 꼭 함께 먹고 싶었던 음식으로 언양불고기를 선택한 팀은 친구들을 이끌고 식당으로 향한다. 입 안 가득 퍼지는 달달한 맛에 언양불고기는 친구들의 최애 메뉴로 등극한다.

한편, 친구들에게 부산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팀의 열정은 해가 저물어도 식지 않는다. 팀은 영국 친구들을 이끌고 아내와 데이트했던 장소이자 부산의 숨겨진 야경 명소인 황령산 전망대를 찾는다. 친구들은 전망대에서 부산의 화려한 밤을 한눈에 담으며 낭만적이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 감성을 자극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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