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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이만기, 미국 LA 우정의 종각ㆍ베니스비치 찾는다

▲'동네한바퀴'(사진제공=KBS 1TV)
▲'동네한바퀴'(사진제공=KBS 1TV)
‘동네 한 바퀴’ 이만기가 미국 LA에서 우정의 종각과 베니스비치를 찾아간다.

25일 방송되는 KBS 1TV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이만기가 한국 교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깃든 ‘우정의 종각’과 낭만의 도시 LA다운 개성과 활기를 엿볼 수 있는 베니스비치를 방문한다.

이만기는 한국인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장소인 '우정의 종각'에서 LA 방문 둘째 날 동네 한 바퀴를 시작했다.

'우정의 종각'은 1976년 미국 독립 2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국민이 종각과 종을 기증한 곳으로 매년 1월 1일이 되면 수백 명의 한인들이 찾는 해맞이 명소라고 한다.

▲'동네한바퀴'(사진제공=KBS 1TV)
▲'동네한바퀴'(사진제공=KBS 1TV)
태평양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선 이만기는 망망대해 너머 고향땅을 그렸던 한인 이민자들의 심정을 되새기며 감상에 잠겼다.

미국인과 함께 어우러져 살면서도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켜나가는 ‘코리안 아메리칸’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간 이만기가 또 어떤 LA 이웃들의 사연을 전해줄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LA 3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베니스비치를 방문한 이만기는 개성과 활기가 넘치는 풍경에 흠뻑 빠져들었다.

그런 가운데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운동을 했다는 '머슬 비치' 야외 운동장을 찾은 이만기는 노익장을 뽐내는 한 남성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해 환갑의 천하장사 이만기와 70대 근육남의 만남도 궁금증을 더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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