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지연(비즈엔터DB)
'더 글로리'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임지연이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포토월에는 서지 않는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일 비즈엔터에 "임지연이 감사하게도 초대를 받아 영화 '리바운드'의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조용히 영화를 보고 응원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토월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임지연 소속사 측 관계자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라며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이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다. 극 중 임지연은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 역을 맡았고, 이도현은 문동은(송혜교)의 조력자이자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을 연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