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 심형탁 예비신부 공개(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심형탁이 나이 18세 차이 일본인 예비 신부를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한다.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과 그의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심형탁의 예비 신부는 "심형탁이 고3 때 내가 태어났다"라며 그와 18세 차이인 것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와 4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인연을 이어 왔고, 7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활동 중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힘들 때 힘이 많이 됐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