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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나이 3살 누나 노사연 수발러 변신… 박미선ㆍ조혜련ㆍ신봉선과 함께 베트남 여행 떠난다(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사진제공=JTBC)
나이 64세 이경규가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과 함께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촬영지 베트남으로 떠난다.

18일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의 본격 수발러 여행이 시작된다.

이경규가 ‘여사친’(여행 사람 친구)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 베트남으로 배낭여행을 떠난다. 이경규는 ‘여사친’ 4인방의 목소리에 잠에서 벌떡 일어난다. 아침 7시, 텅 빈 거실에 나온 이경규는 자연스럽게 프라이팬을 꺼내 아침밥을 하기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사진제공=JTBC)
아침상을 준비하던 이경규는 “이걸 내가 왜 하냐고 아침에 환장하겠네. 집에서도 안 하고 있는 걸”이라며 가슴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반항의 포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이경규의 소리에 놀라 거실로 나온 박미선, 신봉선은 홀로 고군분투 중인 이경규를 힐끔 보더니 조용히 들어가 폭소를 유발한다.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사진제공=JTBC)
그런가 하면 이경규와 여사친 4인방의 첫 만남 현장도 공개됐다. 신혼여행 이후 처음으로 여자들과 떠나는 여행을 앞두고 긴장한 이경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조혜련, 박미선, 신봉선에 이어 대망의  ‘3살 누나’ 여사친 노사연의 등장으로 아비규환이 된 현장이 담겨 폭소를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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