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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하ㆍ임지민ㆍ강신비ㆍ임서원ㆍ이소원ㆍ황승아, 나이 어린 트롯 요정들 '화밤' 출격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김유하, 임지민, 강신비, 임서원, 이소원, 황승아 등 어린 나이 트롯 요정들의 매력만점 무대가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4회는 ‘내일은 가수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미래의 트롯계를 이끌어갈 여섯 소녀 김유하, 임지민, 강신비, 임서원, 이소원, 황승아가 출격해 ‘화밤’ 언니들과 불꽃 튀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K-산소통’ 임지민은 춤과 노래를 완벽 소화한 후, 그 비결로 “줄넘기하며 노래 연습을 한다”라고 밝힌다. 이어 임지민은 춤 실력이 일취월장한 김태연을 지목, 즉석 춤 대결을 펼친다. 임지민은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김태연은 지코의 ‘새삥’ 춤을 소화한 가운데 두 사람의 치열한 춤 대결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두 사람은 춤 대결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살벌한(?) ‘5자 토크’ 공격까지 주고받는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리틀 송가인’으로 불리는 강신비는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열창, 깊은 감성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강신비는 ‘리틀 송가인’이라는 별명에 대해 “영광이다. 1000% 만족한다”라며 송가인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특히 강신비는 “송가인 언니 생일 때 초대받았다”라며 ‘찐팬’에 이어 ‘찐친’임을 입증한다.

‘트롯 귀요미’ 황승아는 귀여운 외모에서 나오는 감성 보이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황승아는 “6살 때 우연히 트롯을 접한 후 유튜브로 독학했다.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잘 가라’를 불렀다”라고 밝힌다. “이길 때까지 해보겠다”라며 승부욕을 보인 황승아는 ‘화밤’ 언니들을 향해 “언니들! 마음 준비 단단히 하이소!”라고 귀여운 경고를 날려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이날 ‘행운요정’으로는 ‘최고령 여배우’가 등장한다. ‘임영웅 찐팬’이라고 소개한 ‘행운요정’은 “어렵고 힘든 시기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 덕분에 내 명이 길어진 느낌”이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반전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행운요정’의 노래방 점수를 본 붐과 장민호는 “이게 뭐예요? 우리 방송 망했어요”라고 망연자실한다.

깜짝 놀랄 ‘행운요정’의 정체와 김유하, 임지민, 강신비, 임서원, 이소원, 황승아 여섯 소녀들의 끼 폭발 무대, 나이를 뛰어넘어 최선을 다해 승부를 펼친 여섯 소녀들과 ‘화밤’ 요정들의 치열하고 팽팽한 노래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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