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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 사망 비보…동생 문수아 소속 빌리, 스케줄 전면 취소

▲빌리 문수아(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빌리 문수아(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아스트로 문빈의 동생 문수아가 속한 그룹 빌리가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빌리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20일 "금주 예정됐던 일정이 취소, 연기돼 안내드린다"라며 "팬사인회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릴 예정이며, 그 외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구체적인 취소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문빈의 동생 문수아를 배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경 문빈은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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