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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김채연, 나이 20대 때 벌어진 '납치 자작극' 진실 해명ㆍ근황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특종세상' 김채연(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김채연(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채연이 '특종세상'에 출연해 나이 20대 때 벌어졌던 '납치 자작극'에 대한 이야기와 근황을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 CF 모델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던 김채연이 출연한다.

그는 연예계를 떠나 유기묘를 돌보는 일상을 공개한다. 김채연은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동물을 통해 했다"라며 "나는 위로가 필요했던 사람과 고양이들은 내 손길을 필요했던 생명들이었다. 서로에게 필요한 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한다.

김채연은 20여년 전 벌어졌던 '납치 자작극'에 대해 입을 연다. 그는 "나는 자작극을 벌인 적이 없고, 납치를 당했던 게 맞다"라고 강조하며 "대응을 잘못해서 소설이 나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다"라고 지난 시절을 회상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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