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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조순창, 나이 44세 배우…자폐 스펙트럼 아들 위해 순창 귀촌 선택 근황 공개

▲'특종세상' 조순창(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조순창(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나이 44세 배우 조순창이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아들을 위해 순창으로 내려갔다고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정도전',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하며 사극 전문 배우로 활동한 조순창이 출연한다.

조순창은 순창에 내려온 지 4년 차 됐다면서 한 허브농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조순창은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 2급인 것을 알게 된 뒤 "이 아이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고민했고, 아이가 살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꿈을 꾸면서 순창에 왔다"라고 전한다.

조순창과 그의 아들의 이야기는 20일 오후 9시 10분 MBN '특종세상'에서 방송된다 .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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