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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집 초대 2탄…홍성흔ㆍ최준석에 고액 연봉 만큼 맛있는 떡갈비 치즈버거 대접

▲이찬원(사진제공=KBS)
▲이찬원(사진제공=KBS)

'편스토랑' 이찬원이 집에 초대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냉장고를 털어 떡갈비 치즈버거를 만든다.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과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X최준석의 먹방쇼 2탄이 공개된다. 예상을 뛰어넘는 형님들의 먹성에 재료들이 소진되는 상황에도 불구 계속해서 음식을 만들어내는 이찬원의 요리 실력, 형님들의 스케일이 다른 먹방이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이 만들어준 음식들로 한바탕 먹방을 펼친 후 잠시 휴식에 돌입했다. 차돌박이 5kg, 채소 2kg, 밥 6인분, 칼국수, 만두죽, 통삼겹구이 등 진공청소기 식사를 몰아친 후 첫 휴식이었다. 이때 두 사람 눈에 띈 것이 체중계였다. 체중계 위에 올라선 홍성흔은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경악했다. 무려 3kg가 늘어난 것.

최준석도 조심스레 체중계로 향했다. “이 체중계 몇 kg까지 나와?”라며 체중계를 먼저 걱정한 최준석 역시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놀라워했다. 무려 4kg이 늘어난 것. 두 사람 합쳐 하루 만에 7kg이나 증량한 셈. 이찬원은 "놀랍게도 두 분이 드신 음식 무게 그대로 몸무게로 불어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형님의 먹성은 멈추지 않았다. 이찬원은 서둘러 냉장고를 뒤졌고 즉석 요리를 이어갔다. 이찬원은 냉동해 둔 수제 청양떡갈비로 즉석에서 치즈버거를 만들어 두 형님을 놀라게 했다. 특히 매콤치즈소스가 버거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원표 떡갈비치즈버거를 맛본 홍성흔과 최준석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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