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 팬클럽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출구'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출구'(감독 노하진)는 지난 1일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폐막식에서 우수 작품상에 선정돼 트로피를 차지했다. 여기에 현직 영화감독들이 직접 뽑는 아고라상도 수상해 총 2관왕에 올랐다.
심사위원단은 "우리 인생의 출구는 항상 열려 있음을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느꼈다"고 평가했다.
'출구'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회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어느덧 중년에 접어든 회원들이 대부분이다. 임영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시 소녀로 돌아가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인생의 출구는 항상 열려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다.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는 지난 1일 폐막식을 끝으로 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영화&유산'을 주제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