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이장우, 요트 조종 면허 취득 시험 도전 (사진제공=MBC)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조정 면허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장우는 이틀간의 연수 후 3일 차에 시험을 치르는 요트 면허 조종 취득 수업 과정에 등록해 버킷리스트인 “요트로 세계 일주”에 한 발짝 다가선다.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실습에 적극적으로 임해 ‘요트 에이스’에 등극한다.
이장우는 착실히 강의를 따라갔음에도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에 잠 못 이뤘다고 털어놓는다. 뒤척이다 새벽에나 잠이 들었다는 그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몸에 열을 내려고 제육볶음을 먹었다”며 기적의 팜유 논리(?)를 펼쳐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나혼자 산다' 이장우, 요트 조종 면허 취득 시험 도전 (사진제공=MBC)
이장우와 수강생들은 먼저 팔자 묶기, 클로버 묶기, 보우 묶기 등 전날 배운 매듭 묶기 실습을 복습한다. 다음은 요트를 만나러 갈 시간.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실습 때도 앞장서 수업에 임한다. 요트 조종 면허 취득은 4인 1조로 이뤄져 각자 자기 역할을 잘 담당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장우는 조의 중심이 되는 선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요트 에이스’에 등극해 “완벽합니다”라는 칭찬을 받는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이윽고 이장우가 시동을 건 ‘장우호’가 한강을 가르며 출격한다. 이장우는 요트 조종이라는 꿈꿔 왔던 일에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서자 연신 미소를 띤다. 특히 요트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제대로 힐링, “1등 조종사가 되고 싶다”고 의욕을 불태운다고 전해져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