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이한(사진 = 방구석 캐스팅 제공)
송이한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After (애프터)'를 발매한다.
'After'는 지난 2000년 발매됐으며, 발매된 지 23년이 된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얀의 정규앨범 'Virgin (버진)'의 수록곡이다. 송이한은 특유의 짙은 음색으로 멀리 떠나가 버린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한층 애절하게 담아냈다.
특히 송이한은 "자꾸 눈물 나 보고 싶을 때 / 하늘 위에 그릴게 너를 / 이별 없는 하늘에서 다시 / 함께 하기를 다음엔" 등 절절한 가사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성하며 듣는 이들의 아릿한 감성을 배가시킨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방구석 캐스팅'과 송이한의 만남은 독보적인 곡 해석력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전망이다.
송이한은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 '내 세상을 주고 싶어', '안녕이라는 말' 등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송이한이 'After'를 통해 선보일 감성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송이한이 가창에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음원 'After'는 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