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사랑(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최근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을 만났다.
앞서 4회차 쇼케이스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첫사랑(CSR)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깊이 교감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첫사랑(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이어 첫사랑(CSR)은 멤버들의 매력을 탐구하는 코너와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의 코너로 18세 동갑내기 그룹만의 색깔을 보여줬고,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 무대로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첫사랑(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으랏차 (Euratcha!)' 무대를 마지막으로 팬들과의 작별 아쉬움을 달랜 첫사랑(CSR)은 "처음으로 일본에 와서 팬분들을 만나고 재밌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먼 곳에서 항상 응원해 준 팬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는데 오늘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우리 앞으로 자주 만나자"라며 인사했다.

▲첫사랑(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마친 첫사랑(CSR)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2023 JAPAN'에도 참여해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데뷔 후 처음으로 'KCON' 무대에 오르는 첫사랑(CSR)인 만큼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