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혜진 '그날 밤'(사진 = 그날의 우리 프로젝트 제공)
장혜진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그날의 우리' 프로젝트는 현실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이별의 과정을 오롯이 담아낸 음악으로 '그날의 우리'를 회상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다.
'그날의 우리'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그날 밤'은 이별의 애절한 감성을 담담하게 풀어낸 도입부와 다이내믹한 멜로디의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이다.
장혜진의 짙은 감성과 '발라드 여제'다운 고품격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된 '그날 밤'은 이별을 직감한 이들의 초조한 마음과 이별 후 되짚어 보는 모든 날들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권태로운 날들, 헤어지던 순간, 헤어진 다음날 등 그날의 우리를 떠올려 볼 수 있는 곡으로 장혜진이 압도적인 보컬을 더해 가슴 아린 무드를 높인다. 여전히 사랑한 날들을 떠올려 보는 연인들의 흔한 미련과 아픔, 그리움 또한 장혜진의 묵직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언제 들어도 변치 않는 보컬과 애절한 감동에 젖게 하는 표현력이 이별을 경험한 리스너들의 기억과 감정선을 대변하며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라드 여제' 장혜진은 슬픔이 가득 묻어나는 음색으로 이별의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가사를 완성도 높게 표현해내며 리스너들에게 또 하나의 명곡을 선사할 전망이다.
장혜진이 참여한 '그날의 우리'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그날 밤'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