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런닝맨' 배우 강훈, 누나 전소민 마음 훔치러 재출연…2023 연령고지 레이스 결과 공개

▲'꽃선비연애사' 강훈(사진제공=SBS)
▲'꽃선비연애사' 강훈(사진제공=SBS)

'런닝맨' 2023 연령고지 레이스 결과가 공개되고, 누나 전소민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꽃선비 열애사' 강훈이 재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그림 전시회'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주 방송은 그림을 수정하기 위한 레이스가 공개된다. 수정권을 획득하기 위한 히든 미션이 공개돼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히든미션 등장에 하하와 전소민은 우애를 다지다가도 서로를 향한 배신 본능을 숨길 수 없었다.

역대급 웃음이 예상되는 '2023 연령고지' 콘셉트가 공개된 이후에는 극과 극 게스트 배우 강훈과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하는 '전소민의 선택'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의 취향을 파악하기 위한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강훈과 조세호의 아침 루틴부터 필승 고백법 등 사소한 취향들이 공개되자 전소민은 때로는 설렘을, 때로는 운명을 거부하는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밸런스 게임 중 조세호는 전소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명품 애드리브로 승부수를 띄우고, 강훈은 냉·온탕을 오가는 연하남 화법을 선보여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강훈이 나와 비슷하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