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고은 나이 4살 연하 남편 신영수와 황치열 ‘신랑학교’ 식당 면접 "결혼할 생각 있는 거죠?"

▲'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 부부(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 부부(사진제공=채널A)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식당에서 황치열을 만나 ‘신랑학교’ 입학지원서를 전달한다.

1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8년 만에 가수 황치열을 만난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씨와 함께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이동한다. 차안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첫 데이트 당시를 언급하며, 신혼 같은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겨 ‘신랑즈’ 이규한-김용준-김재중-박태환의 부러움을 폭발시킨다.

▲'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 부부(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 부부(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약속 장소인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날 만날 사람을 두고 ‘월드스타’라고 지칭해, 기대감을 키운다. 이윽고 ‘손님’ 황치열이 등장하고, 그는 한고은과 포옹을 나눠 친밀한 사이임을 알린다. 황치열은 한고은 부부와의 인연에 대해 “누나 결혼식 때 연예인 축가를 처음 해봤다. 그때 누나가 저한테 직접 연락을 주셔서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떤다.

▲'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 부부(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 부부(사진제공=채널A)
그런가 하면,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던 중 한고은은 황치열에게 “부모님이 언제 장가 가냐고 얘기 안 하시냐. 이제 갈 때 됐다”며 목표물을 정조준 한다. 나아가 한고은은 “치열씨는 언젠가는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거죠?”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은 뒤, 입학지원서를 ‘훅’ 꺼낸다. ‘신랑즈’가 “라이벌이 한 명 늘겠구만~”이라며 약간의 견제와 격한 환영을 한 가운데, 과연 황치열의 입학지원서 내용이 어떠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