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비즈엔터DB)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데이트 목격담과 관련해 양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8일 SNS 등을 통해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한 누리꾼은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서 뷔와 제니가 손을 잡고 걸었다며, 남녀의 데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스태프로 보이는 이들이 두 사람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뷔와 제니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날 영상과 관련해서도 양측은 모두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뷔는 지난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미국 HBO 오리지널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한 제니는 오는 22일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리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상영회에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