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사진제공=tvN)
'텐트 밖은 유럽3' 노르웨이로 떠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웅장한 절벽을 낀 푸른 바다 송네피오르로 향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송네피오르의 웅장한 경관에 감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오르 대자연의 웅장함이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선사한다. 빙하가 대지에 새긴 아름다운 골짜기, 피오르는 노르웨이의 꽃이라 불린다. 그중 가장 길고 깊은 송네피오르의 아름다운 절경에 유해진은 "웅장하다. 경이롭고"라며 감탄을 감추지 않는다.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사진제공=tvN)
'세계 최장 도로터널' 탐험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이날 멤버들은 무려 24.5km 길이의 설산 밑 터널을 주행한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긴 레르달 터널로, 터널 통과 시간만 약 20분이 걸린다. 특히 터널 내부에 신비한 푸른 빛의 조명이 설치됐다.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사진제공=tvN)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정차할 수 있는 것이 자동차 여행의 매력. 송네피오르로 향하는 길에 그림 같은 풍광을 마주한 사형제는 잠시 차를 세우고 단체컷을 촬영하기로 한다. 특히 "빨리 사진을 찍으라"며 본업에 충실한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사진제공=tvN)
한편, 노르웨이 극한의 추위 속 첫날 밤을 보내는 사형제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동 텐트에서 처음으로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멤버들의 케미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멤버들은 아침부터 설거지를 걸고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눈덩이 던져서 장작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선공개되며 방송 전부터 폭소를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