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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박영민 교수가 전하는 100세 시대 위한 건강검진

▲'명의' 박영민 교수(사진 = EBS 제공)
▲'명의' 박영민 교수(사진 = EBS 제공)
'명의' 박영민 교수와 함께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본다.

19일 방송되는 EBS '명의-생애주기별 건강검진, 어떻게 받아야 하나?'에서는 나에게 맞는 효과적이고 올바른 검진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6대 암 검진’만 잘 챙겨도 내 몸의 건강을 지킨다

국가검진을 통해 조기에 위암을 발견한 70대 초반 남성. 위염이 2년 만에 위암으로 진행되었지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은 덕분에 항암치료를 면했다. 흡연한 지 40년이 된 60대 초반 남성도 국가검진 폐 CT 검사를 통해 폐기종을 발견했다. 미리 발견하지 못했다면 병이 더 진행되어 흡입기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던 상황. 만약 이들이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각종 만성질환은 물론 암에 대한 위험이 커지는 4~50대! 6대 암으로 일컬어지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대장암 그리고 간암에 대해서는 국가 암 검진이 시행되고 있다. 본방송을 통해 6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대상과 나이, 검진 방법 등을 알아본다.

▲'명의' 박영민 교수(사진 = EBS 제공)
▲'명의' 박영민 교수(사진 = EBS 제공)
◆젊다고 안심은 금물! 2030 검진도 필수

20대 암 환자 발생률은 2016년 약 2만 명에서 2021년 약 2만5천 명으로 26%나 꾸준히 늘고 있다. 더 이상 젊다고 건강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20대의 건강검진 수검률은 2016년 약 87%에서 2020년 약 58%로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혼자 살며 기름지거나 맵고 짠 배달 음식을 자주 먹던 20대 여성은 예방차 검진을 받아보기로 했다. 검사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는데. 바로 공복혈당장애와 고혈압 전 단계를 진단받은 것. 20~30대도 지나치지 말고 꼭 받아야 하는 검사,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쭉 추이를 눈여겨봐야 할 수치는 무엇이 있을까?

▲'명의' 박영민 교수(사진 = EBS 제공)
▲'명의' 박영민 교수(사진 = EBS 제공)
◆복잡한 검사와 생소한 용어들, 똑똑하게 검진받는 방법

‘위내시경과 위장조영술, 유방 초음파와 유방 촬영술, 저선량 폐 CT와 폐 X-Ray.’ 도대체 둘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그리고 돈을 내고 추가하는 각종 선택 검사들, 비쌀수록 더 좋은 검사일까? 어떤 검사까지 추가해야 할까? 명의가 알려주는 검사별 특징과 장단점을 통해 내 몸에 꼭 필요한 검사를 고르는 기준을 명쾌히 살펴보자.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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