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예린(사진=블루바이닐 제공)
백예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Square(스퀘어)'를 개최했다. 국내 솔로 콘서트로는 3년 만의 공연으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백예린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백예린(사진=블루바이닐 제공)
특히 콘서트의 이름인 'Square'의 모양을 형상화한 대형 구조물을 무대로 제작해 전에 없던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백예린은 한층 깊어진 라이브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콘서트를 완성했다.

▲백예린(사진=블루바이닐 제공)
한편, 백예린은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자카르타, 타이베이, 도쿄, 오사카, 오클랜드, 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방콕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9개 도시를 순회한다.

